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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규환.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
김규환 자유한국당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2020년 총선 가상대결에서 유승민 의원이 한국당 후보들에게 2배 이상 표차이로 밀리면서 가시밭길이 예고됐다.
대구CBS와 영남일보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 대구 동구을 선거구 3자 가상 대결에서 바른미래당 유승민 의원은 22.4% 지지를 얻어 자유한국당 김규환 의원 51.5%에 29.1%p 차로 완패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승천 전 국회의장 정무수석은 17.7%로 3위에 머물렀다.
민주당에서 이승천 전 정무수석 대신 임대윤 전 최고위원을 내세워도 전체 판세는 큰 변동이 없었다.
김규환 의원이 51.5%를 획득해 유승민 22.9%, 임대윤 18.3% 등 두 경쟁자를 압도했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