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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엔노블, 제주지사 그랜드 오픈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안지희기자 송고시간 2019-10-14 11:00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엔노블(대표 김옥근)에서 오랜 기간 준비해온 제주지사를 지난주 오픈했다고 전했다.

결혼정보회사 엔노블 제주지사는 제주시 연동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제주공항에서 약 5분 거리이다.

제주지사장으로는 김지현 커플매니저가 발령받았다. 김지현 매니저는 이화여대 출신으로 엔노블에서 7년 동안 근무하면서 이백 쌍이 넘는 커플의 성혼을 이루어낸 베테랑이다.

김지현 전무는 “남편의 공보의 근무 시절 제주에서 5년 정도 있었고, 그래서 제주는 제 2의 고향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제주의 지사장을 맡게 되어 영광이다. 지사의 빠른 정착과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엔노블의 김옥근 대표는 “10여년 전에 일반결혼정보회사들이 제주도에 지사를 열었다가 다 철수하고, 지금은 국제결혼정보회사 몇 곳이 있을 뿐이다. 노블 결혼정보회사 중 최초로 엔노블이 지사를 여는데, 성공할 수 있도록 본사에서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지역 내 만남을 희망하는 제주도민뿐 아니라 서울 등 타지에서 생활하는 자녀를 둔 제주 부모님들의 자녀결혼 상담까지 제공하게 된다.

엔노블은 지사 오픈을 기념해서 2019년 말까지 제주지사 가입회원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지사에 직접 문의하면 친절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엔노블은 현재 제주지사뿐만 아니라 서울 본사와 부산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등에도 협력지사 운영을 통해 교포 회원들을 위한 독보적인 네트워크를 마련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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