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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에 나선 김포공항 주차대행 SK주차장, 김포공항 주차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줬다는 후문이 이어져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안지희기자 송고시간 2019-10-15 09:00


2018년 12월부터 김포공항 주차요금이 평일 2만원, 주말 3만원으로 인상되면서 많은 고객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노약자나 아이들 그리고 많은 짐을 움직이기에는 대중교통(택시, 버스)을 이용하기에 불편한 점이 많다. 김포공항 주차비에 부담을 느낀 여행객들은 주차비를 아끼기 위해 불법주차대행업체를 이용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불법주차대행업체에 차량을 맡기게 되면 주차요금은 아낄 수 있지만 예상치 못한 문제로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 갓길 주차에 따른 불법 주정차 위반 스티커를 받는 사례, 고객의 차량을 타고 출퇴근 하는 업체 직원, 지정된 주차장소가 아닌 아파트 및 오피스텔 지하 등에 주차하는 등 피해사례 또한 다양하다.

이러한 가운데, 평소 여행객에게 김포공항 주차요금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김포공항 주차대행 업체 ‘SK주차장’이 그 동안 받아온 여행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감사이벤트에 나선다.
 
이벤트 내용에 따르면 3일 이상 주차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료 주차대행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단, 장기주차 이용객에게 제공 중인 이벤트인 만큼 3일 이하의 이용고객에게는 15000원의 주차 대행료가 발생해 주의해야 한다.

이와 동시에 직접 주차장을 방문한 주차고객에 한하여 파격 할인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파격할인 이벤트는 주차비 할인 이벤트로 평일, 주말 상관없이 15,000원으로 김포공항 주차비 대비 최대 50%할인된 요금으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SK주차장은 김포공항과 약 2~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공항과의 접근이 용이한 것이 특징으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나 노인을 동반해 여행을 떠나는 이들도 주차서비스 이용에 부담이 없다.

일부 불법주차대행업체들은 차량을 소홀하게 관리하고 있는 반면에 SK주차장은 운영 중인 실내·외 주차장에 모두 CCTV를 설치하였다. 더불어 스팀세차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유료 세차서비스까지 이용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한편 김포공항 주차대행 ‘SK주차장’ 관계자는 “일부 불법주차대행 업체들은 저렴한 주차요금을 앞세워 홍보를 실시하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라며 “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는 업체를 이용할 시 사고가 발생하여도 제대로 된 보상을 받을 수 없고 차량을 오피스텔이나 공원 등에 불법주차해 주·정차 위반에 적발되는 사례들도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업체를 선정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포공항 주차비 등 주차장 이용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SK주차장 플러스친구 및 공식홈페이지를 통하여 상세히 상담 및 확인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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