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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로스(성별, 나이, 지역, 관심사 등), 인공지능 기반 농식품 업계 신개념 마케팅 서비스 앱 개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안지희기자 송고시간 2019-10-15 11:00


전주 정보문화 산업진흥원과 텔로스는 '문제해결형 R&D'를 통해 인공지능(AI) 기술로 소비자의 성별, 나이, 지역, 관심사 등을 관리하여 명확한 타겟팅을 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농식품 업계 마케팅 서비스 앱 '오딱쿠'를 개발하고 있다.
       
오딱쿠는 성별, 나이, 지역, 관심사 등을 지정하여 자신에게 맞는 상품, 서비스의 할인쿠폰을 제공받는다. 이러한 상품, 서비스를 숨은그림찾기 게임을 통해 재미도 얻고 할인쿠폰도 얻는 일석이조의 신개념 서비스 앱이다.

오딱쿠는 소비자 뿐만 아니라 다양한 농식품을 판매하고 있는 업체에게도 큰 도움이 된다. 업체가 마케팅 서비스를 신청하게 될 시 포스터를 이용하여 숨은그림찾기 게임을 만들고 플레이를 함으로써 큰 마케팅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또한 인터럭션 형태의 게임광고라 소비자에게 광고라는 스트레스가 적고 광고 인식 지속성이 크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게임 플레이 당 수수료를 받는 구조라 업체에서도 큰 부담이 없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현재 오딱쿠는 클로즈 베타임에도 불구하고 벌써 열다섯농식품 업체들이 입점을 신청하였고, 다양한 농식품 업체와 제휴를 통해 업체를 늘려가고 있다. 12월 클로즈 베타 서비스가 끝나면 2020년 1월정도 서비스 런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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