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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동산 컨퍼런스, 10월 16일(수) 해운대센텀호텔에서 개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안지희기자 송고시간 2019-10-15 16:01


연이은 화제로 열기가 지속되고 있는 분양가 상한제를 두고 정부는 ‘최근 부동산 시장 점검 결과 및 보완방안’을 발표하며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에 관한 시행령 개정을 오는 10월 말까지 마무리 짓고 시장 상황에 따른 적용 시기 및 지역을 선정하고 규제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하반기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고 보다 정확한 투자 전략을 제시하기 위한 부산 부동산 컨퍼런스가 열리는 소식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부산 부동산컨퍼런스는 부동산114와 미래에셋생명이 함께하는 세미나로 오는 10월 16일(수) 14시, 부산 해운대센텀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 날 행사에는 약 100여명의 인원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그램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부동산 정책 트렌드 점검 및 시장 전망’을 주제로 임병철 부동산114 리서치팀 수석연구원의 강연이 진행되고, 2부에서는 ‘부동산 투자정보 및 자산관리 전략’에 대해 정보현 미래에셋생명 부동산대표 컨설턴트의 분석이 예정되어있다.

온라인 사전 접수시 참가비는 무료이며, 홈페이지에서 세미나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부동산114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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