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5일 대전에서 ‘과학기술혁신 미래전략 2045(가칭)’를 수립하기 위한 지역 순회 토론회를 처음으로 개최했다. 이날 출연(연) 과학기술인협의회총연합회 남승훈 회장은 ‘국가과학기술과 출연(연) 혁신방안’과 관련해 의견을 제시하면서 “과학기술은 100년을 내다보고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며 “정권이 바뀌면서 과학기술이 흔들리고 있는데 중장기적인 국가연구개발사업 수행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중장기 계획은 80% 하고 창조경제든 4차산업을 하든 정권 차원에서 하는 사업에는 20% 투입해야 한다”고 말했다./아시아뉴스통신=이기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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