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콘텐츠 기업 디노마드가 이달 네이버 광고 파트너사에 선정되었다고 16일 밝혔다.
디노마드는 이달 ‘네이버 광고 파트너사’로 선정돼 네이버 디스플레이, 검색, 주제판, 동영상, 웹툰, 밴드 등을 활용한 네이버광고를 통해 기존 문화·예술·디자인 등 아티스트 네트워크와 소셜미디어 채널을 바탕으로 콘텐츠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에 있어 보다 적극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이에 디노마드는 네이버 광고를 활용해 디자인, 게임, 경제, 여행, 테크 등 다양한 분야 별 타깃팅에 나설 예정이며 노출 영역, 나이, 성별, 시간대, 지역, 모바일OS, Brand Safety에 따른 정밀한 광고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디노마드는 기업 브랜딩 강화와 인지도 확산 등 기업의 마케팅 목표에 따른 전문적인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으며 교육, 출판, 전시, 미디어, FnB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진행하며 독보적인 경험을 쌓으며 전문성을 강화해왔다.
또 최근에는 예비 디자이너의 제작 및 대관 등을 지원하는 ‘디노마드웍스(DNMD WORKS)’와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을 통해 마케팅을 제안하는 ‘디노마드 크리에이티브(DNMD CREATIVE)’ 등 문화 예술 분야의 사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한편, 디노마드는 지난 6월 서울시가 선정한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