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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다시 깨끗해진 커피거리 안목 해변.

[강원=아시아뉴스통신] 조이호기자 송고시간 2019-10-16 18:08

강릉커피거리 안목해변에서 수거된 해양쓰레기들./아시아뉴스통신=조이호 기자

강릉시, 송정동 주민센터에서는 지난 19호 태풍 하기비스의 영향으로 해변에 밀려온 목재쓰레기 및 해초, 해양쓰레기 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해변가 정비는 18일 금요일까지 진행되며 깨끗한 안목 해변 바다를 관광객들을 보여주려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송정동 관계자는 “태풍으로 인해 해안가 쓰레기가 많이 발생해 정비하기가 힘들었지만 강릉 커피거리를 찾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을 위해 빠른 시간안에 정비를 끝낼 계획이다”라고 말하고 “전국 각지에서 강릉을 많이 찾아 주셔서 지역 경제에 도움을 많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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