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사전경.(사진=포토울산) |
울산광역시(시장 송철호)는 울산광역시건축사회와 공동 주최로 10.23~27 간 울산문화예술회관 등에서 울산 건축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제3회 울산건축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10.23 오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울산광역시 건축상 등 시상식과 함께 열린다.
주요 행사는 “우리집, 울산 건축 잇_다”를 주제로 ▲기획전시, ▲일반전시, ▲체험행사, ▲학술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행사기간에 앞서 8. 1.~10.27 간 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에서 동아리 건축교실을 운영 중이며 10. 7~ 22 간 건축사와 함께 저소득층 가정집(2개소)에 대한 집수리 봉사를 실시한다.
또한, 울산도서관에서 9. 18~ 10. 23 간 시민건축대학을 열어 건축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강의를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윤학순 건축주택과장은 “3회째를 맞는 울산건축문화제가 울산 도시발전과 건축문화 저변확대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