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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아이템으로 등장한 더티노프 헬로치크는 베개에 수건을 깔고 자는 20~30대 여성을 위해 만들어졌다. 상당수 연예인들도 베개에 수건을 깔고 자는데 그 이유가 베개 속 세균 때문이라고 한다.
더티노프는 이러한 여성들의 생활 습관에 착안하여 항균탈취 스프레이를 개발하였으며, 피부에 닿는데 거부감이 들지 않도록 화학물질을 배제하고 천연 유래물질로 제품 성분을 구성하였다. 또한 이스라엘에서 수급한 마이크로캡슐(오레가노오일, 스피아민트오일, 로즈마리오일로 구성)이 항균, 탈취 효과의 지속력을 높였다.
더티노프 헬로치크 사용 방법은 호텔 또는 집의 베개(침구류 포함)에 사용 3~5분 전 3~10회 분사하여 건조 후 사용하면 된다. 이 간편한 방법으로 항균탈취가 가능한 이유는 앞서 말한 마이크로캡슐 기술력이 더해졌기 때문이며 이는 대장균, 황색 포도 사상 구균에도 효과적이다. 베개뿐만 아니라 얼굴에 닿는 화장퍼프, 미세먼지 마스크, 모자 등에도 사용 가능하다.
천연 유래물질 및 특허원료가 사용된 더티노프 헬로치크는 평소 생활 속 찝찝함을 참지 못하던 여성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더티노프 관계자는 "현재까지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으며 프리한마켓10에서 D사 항균탈취 스프레이로 소개되면서 그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평소 더러운 것을 싫어하고 깔끔한 환경에서 숙면을 취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더티노프 헬로치크는 국내 인기를 힘입어 해외 진출을 위해 면세점에 입점하는 등 활발한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