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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동아스포츠아카데미) |
부산시 대표 선수들을 기반으로 이루어진 교육단체 동아스포츠아카데미(DSA)는 개원 후 2년간 다양한 종목에서 부산, 창원, 경산오픈, 문체부 전국대회까지 줄줄이 석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동아스포츠아카데미(DSA)는 인라인·스키·농구·스피드스케이팅 등을 전문 종목으로 생활체육을 취미에서 특기로 만들 수 있는 교육기관으로 지도 선생님들은 목소리만 높여 지도하는 것이 아니라, 지도생들과 함께 뛰고 같이 긴장하며 호흡하여 매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입상하는 현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에 최근 벌어진 경산오픈롤러대회 400m 1위, 800m 1위, 문체부 오픈 전국대회에서는 2위에 입상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농구·인라인스케이트반는 유치부,초등부,중등부,고등부,성인부를 대상으로 다양한 연령대를 구성하고 있으며, 취미반&시합반(레이싱부)로 운영하고 있고 스키종목 교육진은 매해 대한스키지도자연맹 레벨3(정지도자)자격으로 레벨1(스키지도자)자격을 부여할 수 있는 심사위원으로 현재 활동 중에 있다.
한편 동아스포츠아카데미(DSA)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산에 안주하지 않고 더 넓은 무대에 도전하며 다양한 경험을 통하여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