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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가 가득한 가을철, 농가에서는 과일을 수확하기가 바쁘다.
정성스럽게 농사를 지은 만큼 수확의 기쁨을 오롯이 누린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사실상 나무에 열린 과일 중 절반 이상이 땅에 떨어지거나 상처를 입게 된다. 이와 같은 과정에서 발생하는 낙과나 일부분에 벌레를 먹은 과일은 즙용 과일로 사용 되는 것이 보통이다.
대부분의 업체가 상품의 가치가 없는 낙과를 헐값에 사들여 즙을 내리지만 일명 '구원주스'라고 불리는 사과즙, 배즙을 판매하는 '웨일즈'에서는 깨끗하고 신선한 과일만 매입하여 즙을 내리고 판매하고 있다.
좋은 과일을 사용하여 품질은 올리면서도 정직한 가격대를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직접 운영하는 해썹(HACCP) 공장이 있기 때문이다.
웨일즈의 관계자는 "해썹(HACCP) 공장을 직접 운영하며 즙을 내리기 때문에 좋은 과일만 사용하면서도 품질관리를 철저하게 할 수 있으며 유통마진도 줄였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좋은 가격의 구원주스를 이용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젊은 감각과 정직함으로 SNS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웨일즈의 구원주스는 사과즙에 이어 두번째 시리즈 배즙을 출시했다. 웨일즈의 정직한 배즙을 맛보려면 웨일즈푸드의 스마트스토어를 참고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