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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양군' 인조 훗날 처참한 삼전도 굴욕 운명 '주목'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19-10-21 23:23

'능양군' 인조 훗날 처참한 삼전도 굴욕 운명 '주목' / 사진출처=방송화면 캡처

인조가 화제다.

21일 방송된 KBS 2TV ‘조선로코-녹두전’에 능양군이 등장했다.

훗날의 인조다.

인조하면 '삼전도의 굴욕'을 빼놓을 수 없다.

인조는 남한산성에서 항전을 계속하지만 결국 청나라에 항복하게 된다. 이에 인조는 1637년 1월 30일 삼전도로 나아가 청태종 앞에 무릎을 꿇고 항복을 하게 된다. 그 결과 많은 신하들과 왕자들이 인질로 붙잡혀 가게 되었고, 대청 황제의 공덕을 기리는 삼전도비(대청황제공덕비)를 세우게 된다.

병자호란 당시 인조는 남한산성에서 항전을 계속하지만 결국 청나라에 항복하게 된다. 이에 인조는 1637년 1월 30일 삼전도로 나아가 청태종 앞에 무릎을 꿇고 항복을 하게 된다. 그 결과 많은 신하들과 왕자들이 인질로 붙잡혀 가게 되었고, 대청 황제의 공덕을 기리는 삼전도비(대청황제공덕비)를 세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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