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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9일 화요일

김명숙 도의원, 국지도 70호선 청양-신양IC 4차선 확장 필요

충남도·청양군 관계자 10여명 동석, 현장서 머리 맞대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조문현기자 기사입력 : 2019년 10월 22일 09시 48분

김명숙 충남도의원,

김명숙 충남도의원(청양)이 21일 청양군 지역주민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도로현장을 방문해 충남도에 문제점을 제기하고,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충남도 도로철도항공과 이강섭 도로정책팀장·이재원 도로관리팀장, 청양군 양근석 건설도시과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동석해 주민 불편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의견을 나눴다.

먼저 청양~신양IC 도로건설공사(국지도70호) 현장을 찾은 김의원은 “사업비 460억원이 들어가는 청양~신양IC 구간 도로개선사업을 지역에서는 (기존 2차선에서) 3차선으로 확장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실제로는 2차선 선형개량을 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면서 “이 도로는 청양군소재지에서 예산 및 천안,아산으로 통하는 도로는 청양군민 뿐만 아니라 학당·운곡1,2농공단지 물류운반차량 등이 당진-대전간 고속도로 주진입도로로 지역낙후도, 균형발전 등을 감안하여 4차선도로로 확·포장이 반드시 필요한 도로"라는 것 이다.

국지도 70호 청양-예산 신양IC 구간은 총사업비 460억원을 들여  2017년부터 ~ 2023년까지 기존 2차선을 그대로 일부구간 시설개량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시설개량 사업시 설계변경을 하면 약 400억을 들여 4차선으로 확장할 수 있지만 2차선 선형개량사업 후에 4차선 확장시 800억원 이상 사업비가 소요되기 때문에 국도비를 확보해 이번 기회에 추진해야한다는 주장이다.
 
김명숙 충남도의원(청양)이 21일 청양군 지역주민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도로현장을 방문해 충남도에 문제점을 제기하고,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아시아뉴스통신=조문현 기자

김 의원 이어 국지도 70호선과 국도 36호선을 연결하는 도로인 국지도 96호 효제~위라리 구간도 방문, “도로계획상 2차선으로 되어 있고 10여년 넘게 주민들의 민원사항인데 현 도로폭3~4m로 위험하고 병목현상 등이 발생하므로 국지도 70호선 개량사업 시행시 남은구간은 300m를 2차선으로 확장되면 위라~농소~시전~이화리를 통해 36호 4차선으로 이어져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이 사업에 필요한 30억원의 추가 예산이 필요하니 도에서 확보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김 도의원과 일행은 도로공사 현장방문에 이어 지역주민들이 지속적으로 교통사고 위험과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정산면 해남리 정산교차로를 방문, 교통사망사고 발생 및 상습 침수가 일어나고 있는 문제점 및 대박리 마을 진입도로 민원현장을 찾아 대책을 논의했다.


또한 36번 국도 확장으로 인해 도립공원 칠갑산과 휴양림, 장곡사, 출렁다리 진입이 불편한 마치리 진입도로, 오룡리 지역 등 군내 곳곳을 돌아보며 현장에서 개선점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김 명숙 도의원은 “오늘 현장방문으로 일시에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었지만 많은 인원이 현장을 보고 보다 나은 개선책을 도출해 낼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충남도, 청양군과 협의해 보다 나은 도로 여건에서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 이강섭 팀장은 “청양군이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깨끗한 환경 등 우수한 여건을 가지고 있는 반면 도로여건이 열악하다는 것을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알게 됐다. 군민은 물론 청양을 방문하는 분들의 안전을 위해 하루빨리 방안을 찾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asia92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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