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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권영찬 교수 ‘소상공인이 잘되면 대한민국이 산다!’ 미호소바 광고모델로 발탁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주혁기자 송고시간 2019-11-04 10:49

미호소바 광고모델로 발탁이 된 개그맨 권영찬 교수(사진출처=권영찬닷컴)

최근 11월로 접어들면서 대기업과 공기업 등 다양한 현장에서 강연을 진행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는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가 ‘소상공인이 잘되면 대한민국이 산다!’를 목표로 하며 판모밀로 유명한 김포시 한강신도시에 위치한 ‘미호 소바’ 광고모델로 지난 1일 발탁이 되었다고 밝혔다.
 
미호소바는 지난 9월 김포시 한강신도시에 미호소바 직영 1호점을 오픈하고 최근 김포시와 주변에 맛 집으로 소문이 나 있으며,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판모밀 최고의 맛을 느껴 볼 수 있다고 소문난 맛 집이다. 미호소바 측은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에 앞서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를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광고모델로 발탈이 된 백광 권영찬 교수는 “‘꼬리가 아홉 개 달린 구미호가 먹고 반한 소바’라는 설명을 들었을 때 나도 모르게 큰 웃음이 나왔다. 해학이 넘치면서도 일본 정통 소바를 한국식으로 잘 풀어내면서도 정감을 주는 판모밀이 많은 사랑을 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 현재 소상공인을 위해서 다양한 강연과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는 이번 광고모델 발탁과 함께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도 나서고 있다. 미호소바는 지난 9월에 미호소바 1호점을 론칭한 후에 ‘슬로우 푸드’를 주제로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메밀을 주요 레시피로 했기에, 미호소바를 찾으면 메밀 차와 메밀 튀김을 간단히 맛볼 수 있다. 일본에서의 정통 메밀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판모밀, 냉모밀, 온모밀, 비빔모밀 등과 함께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우동과 함께 튀김과 유부초밥도 선보이고 있다.
 
개그맨 출신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최근 KBS 아침마당과 MBN 동치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행복재테크 내용을 전파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최근에는 소상공인지원센터와 함께 다양한 지역에서 소상공인과 전통 상인들을 대상으로 ‘2019 실패는 성공의 바로 전 단계, 도전을 즐겨라’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백광 교수는 지난해 자신의 창업과 방송 스토리를 엮은 자서전적 에세이인 ‘모든 실패는 나를 강하게 만들었다’ 책을 출간하며 ‘동기부여’ 부분에서 베스트셀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모든 실패는 나를 강하게 만들었다’는 2014년 출간된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의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백광 권영찬 교수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대학원에서 상담코칭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에서 상담코칭심리학과의 교수를 맡고 있다. 또 국민대학교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에서 연예인 1호 상담심리박사학위를 받았다.
 
한편, 행복재테크 스타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백광 권영찬 교수는 삼성전자 2014년 전임강사로 활동하였으며 교보생명, 신세계그룹, LG전자, 현대자동차, LG화학, 메트라이프 등 다양한 대기업에서 강연을 진행하며 인문학 교수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마케팅 전문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백광 교수는 지난 2000~2005년 한경희 스팀청소기의 홈쇼핑 마케팅을 담당하였으며, 2009~2010년 세계적인 축구선수인 박지성 선수의 국내 총괄 마케팅 이사를 거쳐서, 2009~2012년 대종상영화제의 총괄마케팅 이사를 맡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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