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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교육감, 수능시험 수험생에 격려 서한문 보내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9-11-04 16:05

'수능시험 결과가 인생의 모든 것 결정하는 것 아니다'
꿈을 실현해 가는 과정 작은 발자국일 뿐 최선 다하길
지난달 고등학교 3학년 교실을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는 최교진 교육감 모습.(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14일 실시되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열흘 앞두고 최교진 교육감이 그동안 노력해온 수험생과 학부모 그리고 관계자들에게 격려 서한문을 띄웠다고 4일 밝혔다.

최 교육감은 수험생들에게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중요한 시험이 다가왔다"며 "그동안 성실히 준비해 온 것처럼 마지막까지 차분히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특히 최 교육감은 "수능시험 결과가 인생의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꿈을 실현해 가는 과정의 작은 발자국일 뿐이니 차분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시기 바란다"고 응원했다.

또 학부모들에게는 "자녀들은 여러분들의 보살핌 속에서 온갖 역경과 고통을 이겨내며 여기까지 왔다"며 "수험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교사들에게는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응시할 수 있도록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책무"라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할 수 있게 편안한 시험실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격려했다.

최 교육감은 "세종시내 10개 시험장학교들도 완벽한 시험장 운영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며 "이번 수능에서 좋은 결실이 여러분들과 함께 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끝을 맺었다.

한편 세종시에서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전년의 2805명 대비 365명(13%) 증가한 총 3170명의 응시생이 10개 시험장학교에 배치돼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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