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4일 수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한국농어촌공사, 국민 안전! 공사현장 안전부터 시작 한다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조성의기자 송고시간 2019-11-05 20:07

김인식 사장, 직접 삽교 방조제 공사현장 안전관리 점검
자료사진.(사진제공=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는 김인식 사장을 중심으로 총 3개 반 23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하고 5일, 충남 당진시 ‘삽교방조제 배수갑문 확장사업’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는 2022년까지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자 60% 감축을 목표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31개 추진과제를 포함하는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위험공종 작업허가제 및 단독작업 금지제도를 도입한데 이어 안전관리 부적합사항을 신고 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콜센터를 운영하는 등 현장 근로자의 안전 확보장치를 마련했다.

특히, 공사에서 발주한 건설공사는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의 특성상 소규모 공사가 많고 현장이 전국에 산재돼 있지만 빠른 시일 내에 안전경영을 확립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해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김인식 사장은 “안전관리를 잘 해주고 있어 올해 이 곳 현장에서 재해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사업이 최종적으로 완료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