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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 6일부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종선기자 송고시간 2019-11-06 10:52

올해 총 매입량 4975톤, 지난해 대비 12.3% 증가
황선봉 군수(중앙)와 주진하 예산농협지부장(왼쪽)이 김수진 농산물품질관리원 예산사무소장(오른쪽)으로부터 공공비축미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 DB


예산군은 6일 대술면을 시작으로 12개 읍.면 5곳 장소에서 공공비축미곡 건조벼와 태풍 피해벼를 매입한다.

올해 공공비축미의 총 매입량은 4975톤(산물벼 3160톤. 건조벼 1815톤)으로 지난해 대비 매입량이 12.3% 증가했으며, 매입품종은 삼광과 새일미다.

또 태풍피해 벼는 흑미와 녹미 등 유색미와 가공용 벼를 제외한 모든 벼를 품종제한 없이 매입하고, 현재까지 집계된 농가 희망물량인 526톤을 이달 말까지 매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올해부터 농업인의 출하 편의를 도모하고 정부양곡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건조벼 대형포대벼(800kg)의 출하비율을 99%까지 확대했다.

매입가격은 중간 정산금으로 포대당 3만원을 수매 당일 농가에 지급해 자금을 적기에 공급할 계획이며, 나머지 금액은 12월 말까지 최종 정산해 지급한다.

이날 황선봉 군수는 대술면의 공공비축미 첫 매입현장을 방문해 농협.농산물품질관리원 관계자에게 원활한 매입을 위한 협조를 구하고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황선봉 군수는 “올해는 연이은 태풍과 호우 피해 등으로 어려운 여건이 많았음에도 소중한 결실까지 일궈낸 농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유관기관의 협조를 통해 매입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농민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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