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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 옥암지구 도시개발 가시화...공공기관 유치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종선기자 송고시간 2019-11-07 11:26

홍성지역자활센터.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계획
홍성읍 옥암지구 택지개발지구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홍성군이 홍성읍 옥암지구 택지개발지구 미 매각 체비지에 대해 공공시설을 유치시켜 옥암지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단독주택 5개 필지는 감정평가 후 바로 수의계약을 통해 현재 보훈회관 1층에 위치해 있는 홍성 지역자활센터를 신축 이전할 계획이다.

군은 이전사유로 정부가 자활 일자리 확대 목표를 추진하고 있는 만큼 공간 확대가 필수적이며, 현재 자활 사업단별로 납부되고 있는 임차료를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을 꼽고 있다.

건축규모는 지상 3층 연면적 832㎡로 총 43억의 사업비를 들여 작업장, 생산품 판매장, 사무실, 편의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으로, 올해 말까지 토지매입 절차를 걸쳐 내년 초 착공해 2021년 말까지 준공하는 추진 로드맵을 세웠다.

또한 군은 주차장 용지 2743㎡는 필지 분할 후 건축용지 규모 1000㎡로 홍성문화복합 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할 방침을 세웠다.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지역민들의 문화 활동 공간조성 및 문화예술 동호회 활성화, 문화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해 조성되는 생활문화 복합 타운이다.

지난 9월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0억을 포함해 총 30억의 사업비를 확보해 지상 3층(1~2층 생활문화센터. 3층 작은 도서관) 규모로 건축면적 440㎡, 연면적 1320㎡로 내년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해 2021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그 밖에 군은 현재 청사입지 예비 후보지 5개소에 선정된 공동주택용지에 대해 청사 입지 최종 후보지 결정 후 재매각 공고 등 행정절차에 들어갈 방침이다.
해당 필지는 매각대금 반환 소송 진행으로 매각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최근 대법원의 최종 판결로 법적 분쟁이 모두 마무리됐다.

군 관계자는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 내 공공기관 유치로 개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홍성문화복합 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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