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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리즈엔터테인먼트) |
10월 22일 싱글 앨범 큐피트란 곡으로 데뷔한 걸그룹 아이씨유가 일본 진출을 본격화한다.
데뷔 전부터 국내 및 해외 팬들의 관심과 응원을 듬뿍 받은 것으로 알려진 아이씨유가 일본 현지의 한류 프로모션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 ‘MEGA WAVE JAPAN'과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아이씨유는 내년 1월 중순부터 일본 현지의 어뮤즈먼트 전문 대형 기업인 Pasela Group, 아티스트 스마트티켓 전문기업인 Reco ticket과 협력, 일본 여자 아이돌 시장의 메카인 아키하바라 지역을 본격적으로 공략하여 한국 걸그룹의 또 다른 성공신화를 만들기 위해 도전한다.
지난 22일 공개된 첫 싱글 ‘CUPID (큐피트)’는 작곡가 이현수와 걸그룹 시크엔젤의 멤버 라은의 공동 작업으로 만들어진 레트로 댄스곡으로 파격적인 컨셉 속에 신나는 멜로디 라인과 깜찍한 가사를 통해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사랑받을 수 있는 곡이다.
한국에서도 흔하지 않은 콘셉트의 걸그룹으로 일본을 비롯한 해외에서 러브콜이 이어지는 아이씨유는 아빈, 채이, 하유, 엘라로 구성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