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볼리비아 보건부 및 주립병원 관계자 등이 세종시 소방본부를 벤치마킹했다.(사진제공=세종시청). 위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
볼리비아가 화제다.
외교부는 8일부로 태양의 섬(3단계 철수권고)을 제외한 볼리비아 전역의 여행경보를 1단계(여행유의)에서 2단계(여행자제)로 상향 조정했다.
이번 여행경보단계 조정은 지난달 20일 치러진 볼리비아 대통령 선거 결과 관련 시민단체 및 야권 지지층과 친정부 세력이 유혈 충돌하여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시위가 격화되는 상황을 감안한 것이다.
이에 따라 볼리비아에 체류 중인 국민들은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유의하고 동 지역을 여행할 예정인 국민들 또한 여행 필요성을 신중히 검토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