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만남포스터. |
서울시는 문학작품을 그림으로 만나는 전시 <문학과 만남전>부터 안도현, 신달자 등 유명 작가들과 함께 하는 문학특강, 시극·시 노래 등 공연, 나만의 시화 만들기 체험까지… 깊어가는 가을, 예술과 만난 문학의 매력을 즐기는 <문학과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
11월 12일(화)~16일(토) ‘시민청’, 11월 11일(월)~16일(토) ‘문학의집 서울’에서 각각 전시, 시민참여 행사, 문학특강,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유명 작가들과 함께 하는 ‘문학 특강’과 ‘시와 음악이 있는 밤’도 펼쳐진다. 11월 11일(월)~12일(화) ‘문학의집 서울’에서는 안도현, 이근배, 나희덕 작가의 특강이, 11월 14일(목) ‘시민청’ 바스락홀에서는 신달자, 나태주, 하린 작가의 특강이 준비되어 있으며, 문학특강과 함께 시낭송, 시노래, 시극 공연도 열린다. 깊어가는 가을, 문학적 감성을 마음껏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