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현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유성구3.민주)이 11일 오후 제246회 제2차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가 대전시교육청,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에 대해 열린 가운데, 2019년도 전국 시도교육청 우수사례 평가 결과에서 대전교육청이 빠진 점을 물으며, "이제는 평가에 대한 입장, 내용 등이 달라져야 한다"고 말하며 일각에서 "특히 대전시교육청이 시도교육청 평가에 있어 그동안 평가를 위해 과도하게 행정력을 동원해 왔다"며 "이로인해 직원들의 피로도가 상당히 높다"며 "일선학교 현장에도 업무가 과중됐다"며 "학교업무의 경감을 위해서라도 시도교육청 평가지나치게 올인하는 관행을 바꿔야되지 않겠나?"라고 지적했다./아시아뉴스통신=이현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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