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수원 감리교회 오봉근 목사.[사진제공=동수원 감리교회] |
주님의 말씀을 준행하므로 온전히 반석 위에 집을 세우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사상누각'이란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모래 위에 세운 집이란 뜻으로 기초가 튼튼하지 못하여 오래 가지 못하고 쉽게 무너지는 것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말입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모래 위에 집을 짓기에 쉽게 무너집니다. 집은 반석 위에 세워야 든든합니다.
집을 반석 위에 세우는 사람은 말씀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사람입니다.
지혜로운 인생의 건축자가 되어 마지막 날을 대비 하길 바랍니다.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마7:2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