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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사진제공= 한밭대) |
한밭대학교는 서울대학교에서 개최된 제15회 한국대학생 산업공학 프로젝트 경진대회에서 산업경영공학과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본선진출 총 20개팀 중 한밭대 산업경영공학과팀은 ‘머신러닝 기반의 실시간 품질 검사 자동화 공정 구현’을 주제로 실제 제조공정에 적용 가능한 품질검사 기법을 제시함으로써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승호 학생은 “학과에서 배운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현실 제조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이 어려웠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 준 팀원과 긍정적인 조언으로 지도해 주신 교수님이 계셨기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밭대 산업경영공학과는 스마트팩토리 분야 대전권 유일의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 추진학과로 2018년부터 4년 동안 매년 10억원의 예산을 지원 받아 혁신적 교육방법과 교육환경 구축에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