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라디오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
전현무 이혜성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방송인 전현무(42)와 KBS 아나운서 이혜성(27)이 공개 열애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에 이혜성 아나운서가 진행 중인 라디오 방송에 첫 게스트로 전현무가 출연한 인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전현무는 지난 6월13일 KBS 라디오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의 '설레는 초대석' 코너에 첫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전현무는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라고 답한 바 있다.
앞서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전현무와 이혜성은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간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호감을 가지게 됐다"며 "아직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 당사자들에게 심리적 상처를 줄 수 있는 과도한 억측과 비방은 자제해주길 부탁드린다"고 12일 밝혔다.
두 사람은 KBS 아나운서 선후배 커플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