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창희 평강교회 목사와 전현숙 사모./아시아뉴스통신=서승희 기자 |
수능일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시작된 공부가 어느덧 12년이 흘러 결실을 맺게 된 날입니다.
이제까지 수고한 모든 수험생에서 박수와 격려, 응원을 보냅니다.
대학을 가기 위해 했던 그 모든 의지와 노력처럼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하늘 나라를 가기 위해, 의지와 노력이 필요한 때 입니다.
신앙생활에 있어서 조그만 시련이 온다고 쉽게 주저앉고, 결과가 보이지 않는다고 포기해 버리겠습니까?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결승점으로 삼은 경주자들입니다.
그리고 경주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의지와 신념입니다.
당신의 눈이 밝아져 소중하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것을 끝까지 놓치지 않고, 결승점에 이르는 순간까지 꺾이지 않는 의지와 신념으로 힘차게 달려가시기 바랍니다.
딤전4:15 이 모든 일에 전심 전력하여 너의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