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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안영동 인조잔디 축구장 현장 시험하겠다”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정완영기자 송고시간 2019-11-15 08:25


 
14일 김찬술 대전시의원이 안영동 인조 잔디 축구장에 대한 KS 시스템 현장 시험을 해야한다는 질의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완영 기자

대전시 건설관리본부가 준공을 앞두고 있는 대전 안영동 인조잔디 축구장에서 준공 검사 이전에 현장 시험을 하기로 했다.
 
14일 김찬술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은 대전시 건설관리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안영동 인조 잔디 축구장에 대한 질의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 시험을 하는 것이 좋겠다”고 질의했다.
 
이에 대해 류택렬 대전시 건설관리본부장은 “이미 두 번의 연구원 시험을 거쳤고, 시험 비용에 대해서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며 “준공을 내 준 뒤 내년 봄에 1단계 공사를 마칠 때 시험을 하겠다”고 답했다.
 
류택렬 대전시 건설본부장은 계속되는 현장 시험요구에도 불가 입장을 고수했다.
 
14일 이광복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이 대전시의회 행정사무감사를 받기 위해 류택렬 대전시 건설관리 본부장으로부터 증인선서를 받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완영 기자

이견이 좁혀질 기미를 보이지 않자 이광복 산업건설위원장이 정회선포를 한 뒤 10여 분 내부 회의를 거쳤다.
 
이후 다시 김찬술 의원은 "시에서 실내 테스트를 두 번씩이나 했지만 시민 안전을 위해 실제 실외에서의 현장 테스트도 매우 중요하다"며 "준공검사 이전에 반드시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질의를 이어갔다.
 
14일 류택렬 대전시 건설관리본부장이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행정 사무감사에서 안영동 인조 잔디 축구장에 대한 KS시스템 현장 시험을 하겠다고 답변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완영 기자

류택렬 대전시 건설본부장은 “영상 5도 이하로 내려가면 검사를 할 수 없다”며 "기후 조건이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11월 말 준공 검사 이전에 감리자와 상의해서 현장에서 성능 시험을 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 건설관리본부가 준공 검사를 앞두고 지난 6일 공 구름 시험만 하고 등 5가지나 있는 데도 그 중 지난 6일 공 구름하나만 시험을 하고 준공 검사를 마치려고 했다(본보 11월 11일자 ‘대전 안영동 인조 잔디 축구장 현장 시험, 안 하나? 못하나?’)는 의혹이 있었다.
 
이번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대전시 건설관리본부의 현장 시험을 결정을 이끌어 내 안영동 인조 잔디 축구장의 의혹이 해소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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