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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플러 던져 초등생 코뼈 부러뜨린 교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19-11-16 17:21

사진출처= 게티이미지

스테이플러를 던져 초등생 코뼈를 부러뜨린 교사의 소식이 전해졌다.

50대 교사 A씨는 올해 5월 21일 오후 1시 40분쯤 인천 서구 모 초등학교 교실에서 B(10)군이 친구들과 떠들고 소란스럽게 해 수업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들고 있던 쇠로 된 스테이플러를 얼굴을 향해 던졌다.

B군은 당시 스테이플러에 얼굴을 맞아 코뼈가 부러지고 얼굴이 찢어지는 상처를 입는 등 전치 3주 진단을 받았다.

이에 인천지법 형사7단독 양우석 판사는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상 아동복지시설종사자등의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초등학교 교사 A(52)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이어 “다만 범행이 우발적으로 발생했고 피고인이 피해아동을 맞출 목적으로 스테이플러를 던진 것은 아닌 점, 피해아동의 모친과 합의해 피고인에 대한 선처를 바라고 있는 점, 이 사건으로 이미 정직 3월의 징계를 받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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