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의 남동구 행복나눔 김장한마당 기쁨속 저물어가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조은애기자
송고시간 2019-11-1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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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인천시 남동구청에서 열린 '2019 남동구 행복나눔 김장한마당'에서 이강호 남동구청장과 탤런트 전원주씨 등이 김장을 담그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힘을 보탰다. 지역주민 모두가 하나로 화합하고 돕는 김장축제 한마당 행사에는 5000여 명이 참여해 대성황을 이뤘다. 구는 나눔의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 특산품 홍보를 위해 소래 특산물인 소래젓갈과 소래천일염으로 맛을 낸 특별한 김장을 만드는 행사를 기획했다. 이날은 소외계층 6500여 세대와 김치를 나누는 훈훈하고 따뜻한 이웃의 정이 느껴지는 희망차고 보람된 남동구민의 날이 됐으며 사진은 행사 참여자들이 김치봉사 마무리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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