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사진제공=클럽메드) |
아시아 지역 최초로 지속 가능한 건축물을 판단하는 척도인 영국의 친환경건축물인증제도 ‘BREEAM(Building Research Setup Environment Assessment Method)’ 인증을 받았으며 이에 클럽메드 말레이시아 체러팅 비치 이후 두 번째 친환경 자연 리조트를 선보이게 됐다.
보르네오 전통 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과 지속 가능한 천연 재료를 사용한 리조트는 주변 열대 우림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목가적인 분위기로 보르네오 섬의 아름다움을 모두 담았다. 수 킬로미터의 탁 트인 해변은 보르네오 섬의 아름다운 일몰과 개척되지 않은 열대 우림의 신비로움을 배가한다.
클럽메드 코타키나발루는 클럽메드 리조트 중 최고 등급인 ‘5트라이던트’ 등급으로 보다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익스클루시브 컬렉션 공간을 갖추고 전 세계의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고메 라운지와 스페셜 레스토랑 라 카르테(la carte)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이들을 위한 키즈클럽, 시그니처 서커스와 뮤지컬 쇼를 볼 수 있는 프리 플로우 바 등 클럽메드 특유의 화려한 서비스 또한 모두 포함된다.
클럽메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액티비티의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다. 리조트 옆에 위치한 맹그로브 보호 구역에서는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사바 주의 신비로운 야생 동물과 생태계를 볼 수 있으며, 플라우 티가 섬에서 즐기는 역동적인 래프팅 등 열대우림을 배경으로 한 30여 가지의 액티비티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다.
클럽메드 관계자는 “클럽메드는 모든 사람들에게 버킷리스트가 될 수 있는 꿈의 장소를 제공하는것은 물론 리조트가 위치한 지역 특성을 그대로 살리고 조화를 이루는 데 중점을 둔 경영 철학이 있다”며 “엄격한 BREEAM 인증을 받은 코타키나발루 리조트를 통해 브랜드가 지향하는 자연친화 리조트의 기준을 경험하고 순수한 사바의 자연을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