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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하고 가려운 겨울 피부, 오트밀 함유 제품으로 건강하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안지희기자 송고시간 2019-11-18 13:59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찬 바람과 큰 일교차, 실내외 온도차 등으로 피부 보습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머리부터 발 끝까지 극도의 건조함을 호소하는 시기인 만큼 평소보다 더 보습관리에 철저해지곤 한다. 하지만 보습제를 발라줘도 금새 다시 건조해지거나, 오히려 더 붉어지는 피부를 발견한다면 주요 성분의 효능부터 꼼꼼히 따져보아야 한다. 

이에 최근 뷰티 업계에서는 스스로 수분을 끌어당겨주는 보습 성분으로 ‘오트밀’에 주목하고 있는다. 항산화 성분이 포함된 ‘슈퍼 곡물’로 불리며 건선 치료에 사용되어 온 오트밀은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가 함유되어 피부 내 유익균을 활성화하고 pH 밸런스를 맞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 깊숙이 흡수되어 수분을 끌어당겨주는 슈퍼 곡물 오트밀. 겨울철, 갈수록 건조해지는 피부를 오래도록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주는 다양한 ‘오트밀’ 성분의 제품들을 소개한다.

아비노 오트밀 프리바이오틱스로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아비노의 ‘스킨 릴리프 모이스춰라이징 바디로션’은 아비노의 특허기술로 탄생한 콜로이달 트리플 오트 콤플렉스로 공기 중의 수분을 끌어당겨 오래도록 촉촉한 피부로 유지시켜준다. 주 원료인 오트밀 성분이 피부의 자연 보호막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을 주어 스스로 수분을 간직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며,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준다고 한다. 특히 오트밀 속에 ‘프리바이오틱스’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의 유익균을 활성화시켜 ‘마이크로바이옴’ 균형을 맞춰주고, pH 밸런스를 정상화 시켜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 포뮬러에 무향으로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유기농 플라하반 오트밀로, 피부 보호막을 탄탄하게!
에네스티 화장품의 ‘내추럴 촉촉 오트밀 바디워시’는 아일랜드 유기농 플라하반 오트밀을 사용해 만든 바디 워시 제품이다.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성분으로 부드럽고 풍부한 거품이 피부를 매끄럽게 클렌징해주며, 단백질과 각종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는 유기농 오트밀가루추출물이 샤워 후에도 촉촉함을 유지시켜 준다. 특히 도정 후 나온 귀리의 왕겨를 사용한 친환경 오트밀을 사용하여 피부에 보습 효과를 가져다 주고,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주어 외부로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지켜준다. 

오트밀의 힘을 피부 속 깊이 전달해주어 효과를 극대화!
A.H.C의 ‘세라밀 모이스처 크림’은 오트밀과 쉐어버터를 주요 성분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면서 피부 가득 보습을 채워준다. 또한 브랜드만의 기술력인 2STEP 프로텍트 저온 공법을 통해 오트밀을 포함한 유효 성분이 파괴되지 않고 피부 깊숙이 효과를 전달해준다. 이를 바탕으로 외부 손상으로 인한 자극 예방 효과, 건조에 의한 가려움증 완화, 72시간 수분 홀딩 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으며, 자연 유래 성분을 92% 함유하여 아이부터 민감한 피부의 어른까지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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