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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에서 온 명품 리클라이너 ‘노르웨지아’ 인기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안지희기자 송고시간 2019-11-20 10:58

- 직영전시장 판교본점·경기북부직영점 통해 직접 체험 후 구매 가능

노르웨이는 겨울이 길고 추워 1940년대부터 집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리클라이너 소파가 발달해 유럽 리클라이너 소파 종주국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노르웨지아'는 노르웨이에서 온 리클라이너 소파 전문 브랜드다. 1941년부터 노르웨이에서 오랜 기간을 거쳐 개발하고 완성된 첨단기술을 적용해 허리가 편하고 뛰어난 착석감이 돋보이는 리클라이너 소파를 국내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현재 수입원 직영매장으로 분당가구거리 '판교본점', '경기북부직영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처럼 일반적인 가구 유통구조를 따르지 않고, 완제품을 직수입해 직영매장을 통한 도매가의 판매가 이뤄지기 때문에 소비자는 프리미엄 가죽을 적용한 고퀄리티 제품을 합리적으로 만날 수 있다.

또한 매장 방문 시 1인용 수동, 1인용 유압식, 1인용 전동, 다인용 홈시어터, 디자인소파, 오드크눗센 디자인 체어 등 허리가 편안하고 세련된 다양한 제품을 체험 후 구매가 가능하다.

노르웨지아 리클라이너는 노르웨이에서 직접 디자인, 엔지니어링이 이뤄지며 전 세계 수직계열화된 직영공장들에서 제조하고 노르웨이 Norskmobelfakta, 독일 TUV, 미국 BIFMA 기준에 맞추어 만들어진다. 

모든 제품은 스틸구조 스틸밴드와 몰드 성형한 콜드큐어폼을 사용해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리클라이너 소파에 사용되는 폼을 몰드에서 인체의 곡선에 맞게 하나하나 제작하기 때문에 허리가 정확하게 받쳐지는 편안함이 특징이다.

특히 폭스바겐 그룹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벤틀리, 람보르기니, 포르쉐 등 명차에 가죽을 공급하는 이태리 마스트로또 등 월드클래스 태너리에서 공수한 프리미엄급 천연소가죽 면피를 사용해 고급가죽의 선명한 색감과 부드러운 촉감이 돋보인다.

관계자는 "전 세계 40여 개국 판매망 중에서 단연 가장 가성비가 뛰어나다. 이러한 이유로 해외직구가 많이 활용되는 요즘에도 해외직구보다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노르웨지아 리클라이너의 다양한 소파 제품은 노르웨지아 직영매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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