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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에버, 출산준비리스트 겨냥 유아세제 2종 출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안지희기자 송고시간 2019-11-20 15:27


자연을 담은 세제 순에버가 유아용 세제 2종을 선보였다.

​순에버가 출산준비리스트를 겨냥해 선보인 유아용 세제 2종은 아기액상세제와 아기섬유유연제로 출산준비나 출산선물용으로 기획되었다.

​순에버 아기액상세제는 발효율무성분이 함유돼 순하지만 뛰어난 세척력이 장점이다. 섬유유연제 역시 순한 베이비파우더향이 어우러져 있으며 색소나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은 미세플라스틱 프리 제품이다.

​순에버 관계자는 "사람과 자연이 함께 숨 쉴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을 만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콩, 야자, 자몽, 율무, 녹차 등 식물성 원료를 베이스로 유아 세제를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순에버의 모든 제품들은 필수로 시행해야 하는 시험을 통과한 제품으로 다수의 시험성적서와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는 평이다.

​자연을 담은 세제 순에버는 현재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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