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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사진제공= 보령소방서) |
[아시아뉴스통신= 이진영 기자] 충남 보령소방서는 20일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전통시장 등 일원에서 화재예방 캠페인 및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1(하나의 가정·차량에) 1(한 대 이상 소화기·화재감지기를) 9(구비합시다)’슬로건으로 소화기 및 주택용 소방시설 갖기 운동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어 시민과 함께하는 소방차 길 터주기 동승 체험과 시장 통로 내 장애물 이동조치 계도활동 등을 통해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진행했다.
박지영 화재대책과장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화재예방 홍보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화재 예방 환경 조성을 통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