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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에어팟, 삼성의 갤럭시 버즈가 있다면 국내 브랜드 "펜톤TSX"가 있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안지희기자 송고시간 2019-11-21 19:00


최근 들어 좌우 분리형 블루투스이어폰이 기본 아이템이 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 애플의 에어팟 제품이 등장하였을 때에는 낯선 디자인에 의견이 분분하였지만, 줄이 없는 만큼 편리함이 뛰어나기 때문에 이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 이를 뒤이어 삼성 역시 갤럭시 버즈를 출시하는 등 블루투스이어폰 시장이 굉장히 치열한 상황이다.

각종 브랜드에서 블루투스이어폰들이 출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굵직한 브랜드 제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제품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펜톤’에서 출시된 ‘펜톤TSX’ 무선이어폰. ‘펜톤TSX’는 가성비가 좋으며, 디자인은 물론 성능까지 고루 갖춘 제품이다. 때문에 직접 사용해본 소비자들의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다.

‘펜톤TSX’은 전파 방해가 없는 곳에서 최대 40M까지 끊김 없는 연결을 지원한다. 이는 블루투스이어폰의 가장 좋은 점이라고 할 수 있다. 줄이 없기 때문에 활동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고, 이어폰과 핸드폰이 멀리 떨어져 있어도 송수신이 가능하여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할 때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배터리 또한 오래간다. 한 번 완충 시 하루 4시간 기준으로 최대 12일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초소형 고효율 리튬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이어폰은 완충 시 최대 8시간 사용을 할 수 있고, 충전 크래들은 완충 시 최대 168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를 자주 충전할 필요가 없어 번거로움을 줄였고, 사용 중 쉽게 배터리가 닳아서 발생되는 불편함 또한 줄였다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펜톤TSX’은 방수 기능도 뛰어나다. 국제전자 기술위원회가 정립한 방수 등급인 IPX에서 7등급을 인정받았다. IPX는 1부터 8등급까지 있으며, 숫자가 높을수록 방수 성능이 좋음을 뜻한다. IPX1~6등급은 생활방수 등급, IPX7~8등급은 완전방수 등급으로 ‘펜톤TSX’은 완전 방수 등급인 7등급을 인정받아 수심 최대 1M에서 30분까지 방수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 이러한 검증으로 무선이어폰 사용 중 발생하게 되는 물과의 접촉에서도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가성비블루투스이어폰 ‘펜톤TSX’는 HD 스테레오 양쪽 통화 기능, 뛰어난 외부 소음 차단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와 같이 ‘펜톤TSX’는 저렴한 가격에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여 굵직한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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