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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마사지 ‘스파365’, 무료 픽업 서비스로 공항에서부터 편리하게 이용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안지희기자 송고시간 2019-11-22 15:35


베트남 다낭은 한국인들의 입맛에 잘 맞는 음식과 저렴한 물가로 유명하다. 특히 요즘같이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베트남은 단연 인기다. 베트남 다낭을 찾는 관광객들은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를 즐기는 것 이외에도 필수적으로 하는 것이 있다. 바로 여행 중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한 마사지다. 특히 베트남 다낭의 마사지는 한국의 고품격 마사지와 비슷하면서도 가격대는 절반도 되지 않을 정도로 저렴해 한국인 관광객들의 관광 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

베트남 다낭에 위치한 마사지숍 중 세련되고 깔끔한 분위기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한국인 관광객을 사로잡는 SPA365가 눈에 띈다. 스파365는 다낭 한시장 내에 자리 잡은 고품격 마사지숍으로, 실력을 갖춘 전문 관리사가 상주하고 있다. 카카오톡 상담을 통해 사전예약을 할 수 있으며, 무료 픽업 차량 서비스를 이용해 편리하게 매장 방문할 수 있다.

SPA365의 마사지는 다년간 교육으로 검증된 베트남 현지 관리사가 마사지를 담당한다. 라임과 레몬그라스가 들어간 물로 족욕을 통해 몸에 긴장을 풀어주며, 이후 마사지를 진행한다. 기와 혈의 흐름을 짚어 뭉친 근육을 이완시켜주고, 최상의 컨디션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현재 다낭 마사지 중 유일하게 허브 볼 테라피 전신 마사지를 진행하고 있으며, 스톤 테라피 전신 마사지와 발 마사지 60분 상품을 진행 중이다. 허브 볼 테라피는 허브 잎을 말려서 주머니처럼 만들어 찜을 해 주는 형태로 허브의 은은한 향이 피부에 스며들어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다. 또한, 스톤 테라피는 따뜻한 열감을 직접 전달해 혈행이 개선되어 피로가 쌓인 고객들이 주로 받고 있다. 마사지 시간은 60분, 90분 120분으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고객 정보 체크 리스트를 통해 마사지 강도 및 원치 않는 부위, 신경 써서 받고 싶은 부위 등을 표시해 미리 사전 요청을 할 수 있다. 10세 이하 어린이를 위한 마사지까지 있어 가족 단위의 고객들도 굉장히 만족도가 높다.

서비스의 장점도 훌륭하다고 입소문 나 있다. 매장 내에 원활한 소통, 이용을 위해 한국인 매니저가 상주해 있으며, 편리한 매장 방문을 위해 공항과 다낭 근처 호텔 차량 픽업&드롭 서비스와 짐 보관 서비스를 모두 무료 진행 중이다. 

마사지 프로그램을 이용한 고객들에게 재방문 시 10% 할인권과 베트남 전통 모자 농과 전통 빵 반미를 제공하며, 아오자이 무료 대여까지 진행해 다른 곳과 확실히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SPA365 관계자는 “마사지사들에게 간단한 의사소통을 위한 한국어도 교육 중이다”라며, “이 밖에도 한국인들을 위한 맞춤 서비스를 지속적인 이벤트를 진행하기 위해 많은 아이디어를 고안 중이다. 더욱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현재 SPA365는 SNS 후기 이벤트로 글 작성 시 10% 할인과 스프링롤 무료 시식권을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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