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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요리전문점 ‘네모오징어’, 프렌차이즈 창업아이템으로 주목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안지희기자 송고시간 2019-11-22 19:05


11월 하순에 접어들면서 날씨는 추워졌지만 하반기 외식프랜차이즈 창업시장의 열기는 뜨겁다. 예비창업자들이나 업종변경창업을 계획하는 요식업 자영업자들은 올해가 가기 전 유망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을 선정하여 매장을 오픈 하기 위해 발걸음이 분주하다.

특히 외식업 경기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매출과 수익이 줄자 기존 요식업 자영업자들은 요즘 뜨는 체인점 창업아이템 중 성공경쟁력을 갖춘 아이템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소자본창업으로 업종변경 또는 리뉴얼하여 돌파구를 찾으려는 분위기가 강하다. 

이에 최근에는 고기집창업, 치킨집창업 등 과포화 레드오션에 접어든 아이템이 아닌 상권을 독점할 수 있는 블루오션 아이템에 주목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 중 업계 최초로 특허 받은 갑오징어요리와 낙지요리를 선보이는 외식 브랜드 '네모오징어'가 대표적인 예로 꼽힌다. 

네모오징어는 5년 이상 직영점 3곳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오며 체계적으로 가맹사업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도곡본점, 강남파이낸스점, 역삼2호점 등 직영점들이 계속해서 성업 중인 가운데 가맹점도 꾸준히 개설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기존 운영중인 매장을 리뉴얼 또는 업종변경하여 네모오징어 가맹점이 된 사례들이 있으며 최근오픈한 파주운정점의 경우도 큰 평수의 기존 곱창 체인점을 부분적으로 리뉴얼하여 업종변경 창업한 사례라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네모오징어의 메뉴라인은 매콤 달콤하면서 중독성 강한 갑오징어불고기를 비롯해 갑오징어명란불고기(특허 제 10-2015209호), 갑오징어연포탕, 갑오징어해물로스, 갑오징어초무침, 갑오징어숙회 등이며 일반 오징어와 낙지 요리, 튀김류를 갖춰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키고 있다.

가맹점 운영상의 장점은 주방 간소화 시스템이다. 조리법의 계량화, 표준화에 반조리 시스템으로 외식업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수월하게 조리가 가능해 고임금의 전문 주방인력을 고용하지 않고도 원활한 주방운영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선진국형 물류시스템으로 불리는 SSIT(safe stock in time : 기간연동 안전재고)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계절이나 환경적인 영향을 받지 않고 1년 내내 안정적인 가격과 품질의 수산물 및 가공식품을 가맹점에 공급한다는 점도 주목할 만 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저희 매장의 단골 고객이셨거나 음식을 직접 드셔보시고 성공확신이 들어 가맹점을 창업한 가맹점주님들이 대다수다"며 "본사에서 매주 창업설명회 및 무료 시식회를 진행하고 있으니 편안하게 방문하셔서 아이템의 경쟁력을 체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 네모오징어는 가맹비 및 보증금 1500만원 면제, 인테리어 비용 할인 프로모션 시행으로 여자, 남자 소자본창업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리뉴얼 또는 업종변경 시에는 최저 2000만원부터 가맹점 개설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창업설명회 신청은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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