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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영어 인공지능 교육 추진, 변화를 따라가야할 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안지희기자 송고시간 2019-11-25 10:45


교육부는 2020년부터 초등영어 교육에 인공지능 교육을 가능하도록 인공지능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 밝혔다.

그동안 대한민국 영어 교육의 고질적 문제점으로 지적되어온 의사소통 부족을 해결하고자 지난 7월 교육부에서 발표한 ‘초등학교 영어 교육 내실화’ 계획 일부이다. 이번 계획은 학생들에게 균등한 영어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영어 노출 및 사용 기회를 확대하여 기초 의사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초등 영어교육을 목표로 수립되었다.

과거 대한민국의 영어 교육은 단어와 문법을 외워 문제를 푸는 리딩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이에 많은 영어 전문가들은 “결과 중심의 교육으로 인해 리딩 실력은 원어민의 실력을 가졌지만, 회화 실력은 세계 하위권에 머물렀다”라고 전했다. 교육 방향의 문제점이 드러나고 이를 해결하고자 AI 기술 기반의 학습 시스템 도입을 결정했다. 

인공지능 교육의 핵심은 인공지능과 1:1 대화 연습 및 학습자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맞춤형 영어콘텐츠 추천 등의 기능을 갖춰 학생들에게 학교 안팎에서 풍부한 듣기‧말하기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실용영어를 중심으로 많은 교육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영어 프랜차이즈 3030영어(삼공삼공영어)의 학습법이 학부모들과 원장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영어 프랜차이즈 3030영어(삼공삼공영어)는 실용영어를 중심으로 교육하는 브랜드로써 내신과 말하기를 한 번에’라는 슬로건 아래 아이들에게 진짜 말하는 영어를 교육하고 있으며, ‘베스트셀러 도서 3030English’를 시작으로 ‘EBS강의’를 거쳐 현재 영어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진행 중이다.

3030영어 실용영어 학습 방법의 효과가 검증되어 많은 학부모와 원장들이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초등학교 6학년 송0윤 학생의 후기를 통해 학습효과를 전달했다. “3030영어의 장점은 정말 큰소리로 따라 말하면 정말 저절로 영어가 되는 것 같고 매일 시험을 보면서 자신감도 생기는 것 같아요. 다른 학원에서 많이 하는 읽고 쓰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어를 제 생각대로 풀어낼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준다는 게 좋은 것 같아요”

3030영어(삼공삼공영어)는 전국 1300여 개의 가맹점을 통해 진짜 말하는 영어를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간 교육 성과를 인정받아 2016~2019년까지 4년 연속 우수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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