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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결혼 준비한다면 주목, 국내 최대규모 웨딩박람회 개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안지희기자 송고시간 2019-11-25 17:50

- 11월 30일~12월 1일 세택 전시장에서 열려

국내 최대규모 웨딩박람회가 3호선 학여울역 세텍전시장에서 11월 30일(토)부터 12월 1일(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수도권 지역 예비부부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4년연속 대상을 수상한 웨딩앤은 4000평 규모의 전시장인 세텍에서 500여 개의 웨딩/혼수 브랜드가 참가하는 ‘웨딩앤 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

2020년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부부라면 꼭 참석해야 할 것으로 보이는 이번 박람회는 웨딩앤의 동행서비스, 2019~2020 신상 스드메 정보, 국내 유명 웨딩홀의 특가 및 혜택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단 이틀간 프리미엄 세일이 진행되며, 선착순 2000쌍에게는 초특가 혜택이 주어진다. △웨딩패키지 최대 50만원 할인 △신혼여행 최대 150만원 할인 △웨딩홀 최대 600만원 혜택 적용 △한복 최대 40% 할인혜택 제공 △예복 특별혜택 제공 △예물 최대 33% 할인 등이 마련되어 있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한시간 마다 한번 게릴라 추첨이벤트를 통해 명품백, 명품지갑 등을 증정한다. 나에게 꼭 맞는 웨딩드레스와 메이크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현장에서 직접 드레스 피팅이 가능하며 1:1 맞춤 메이크업 시연으로 제일 잘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찾을 수 있다.

이외에도 방문객 전원에게 선물을 증정하며 박람회에서 정계약 시 지급된 포인트로 다양한 주방가전을구매할 수 있어 신혼살림을 장만할 수 있는 기회다.

한편 참여한 커플들의 후기가 좋기로 유명한 웨딩앤 웨딩박람회는 ‘행복한 동행’ 서비스로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처음하는 결혼준비에 어려움을 느끼는 예비부부들을 위해 ‘행복한 동행’을 모토로 웨딩플래너가 동행서비스를 진행해 스드메부터 웨딩홀, 혼수 등 결혼준비의 모든 부분을 고객과 함께한다. 웨딩앤 웨딩박람회에 참가 시 웨딩플래너와 1:1 맞춤 상담이 진행되면서 결혼준비 전반에 대한 계획을 꼼꼼히 세울 수 있다.

62회 웨딩앤 웨딩박람회는 홈페이지에서 초대장 신청을 통해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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