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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현대 라프리마’, 다세권 지역 동대구 신천동 일대에 들어선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안지희기자 송고시간 2019-11-27 09:30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동대구역 현대 라프리마’가 지속적인 개발호재로 뜨고 있는 대구광역시 동대구 신천동 일대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에 동대구역 인근에 위치한 주택홍보관 오픈과 함께 본격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현대 라프리마는 대구광역시의 전폭적인 행정적 지지에 따른 개발이 되고 있는 동구 신천동 입지에 건립 예정이다. 특히나 동구 지역은 지속적인 주거환경 개발과 우수한 인프라로 미래 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현대건설이 시공 참여 의향을 밝힌 라프리마는 지하 2층~지상 18층, 12개동 총 762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 84㎡ A, B 타입과 전용 59㎡ A~C 타입에 3.3㎡당 1,088만 원이라는 파격적 공급가로 조합원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보인다. 라프리마 주변 공급된 일반 아파트 대비 75% 수준의 공급가로, 내 집 마련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브랜드 단지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고품질 시공, 뛰어난 설계 역량을 선보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채광, 통풍, 환기, 조망에 유리하게 설계된다. 또 단지 내 생활에 편리한 스마트 시스템과 최첨단 보안 시스템, 더욱 안락한 생활을 위한 웰빙 시스템, 에너지 절감 효과를 높여주는 이코노미 시스템이 구축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편의를 위한 실내골프연습장, GX룸, 카페휴게실,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등 커뮤니티가 조성된다. 여기에 단지 내 어린이들을 위한 상상놀이터, 잔디마당, 분수광장, 산책로 등 다양한 테마정원을 마련해 도심 속 힐링 단지를 마련할 예정이다.

대구 최초의 풀옵션 아파트로 김치냉장고와 에어드레서, 빨래건조기 등 전 세대 2,000만 원 상당(소비자가 기준)의 고품격 가전제품을 무상 제공하고 발코니 확장,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한다.
 

라프리마 단지는 도로교통 및 철도교통을 이용한 수성구 및 주변지역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근처 도보 3분 거리에 KTX/SRT를 이용할 수 있는 동대구역 경부선과 대구지하철 1호선 동대구역으로 더블역세권의 입지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단지에서 차량 이동 10분 이내 거리에 청구중, 입석중, 신아중, 청구고, 동문고 등의  학군이 위치해 있다. 인근 도보권에는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영화관 등 생활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편리한 교통 환경, 아이를 키우기 좋은 학세권 단지와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인프라가 형성돼 다세권 지역의 입지로 볼 수 있다.

라프리마의 일정 자격을 갖춘 조합원의 경우, 청약통장이 불필요하며 재개발, 재건축과 같은 정비사업과는 달리 임대주택의 의무 비율이 없고 절차가 간소해 정비 사업보다 빠르게 진행된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조합원이 우선적으로 아파트를 매입할 기회가 있어 조합원 모집에 많은 문의가 잇따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동대구역 현대 라프리마’는 대표전화를 통해 홍보관 방문 예약 및 상세주소를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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