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의 성공은 아이템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 오랜 시간 고민 끝에 선택한 창업 아이템이 계절이나 유행에 따라 비수기가 지속되거나 매출의 변동이 크다면 안타깝게도 실패한 창업이 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성공적인 창업을 원한다면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대중성을 갖춘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뿐만 아니라 계절과 경기 변동 등에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 아이템이라야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다.
주점 창업의 경우, 비교적 계절의 영향이 덜하고 확실한 타깃층을 잡는다면 안정적인 매출이 가능하지만 워낙 동종 업체간 경쟁이 심한 탓에 프랜차이즈 브랜드마다 매출 실적의 편차가 큰 편이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기본에 충실한 감성술집 ‘포차세끼’는 다르다. 들쭉날쭉한 매출 실적이 아닌 오픈부터 마감까지 주 6일간 변함 없는 매출실적을 유지하면서 유망 브랜드로 굳건히 자리를 잡았다.
그 이유는 직접 확인해보면 안다. 우선 밥집처럼 때로는 술집처럼 가족, 친구 연인들이 부담 없이 들러 식사와 술자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분위기와 저렴한 가격에 맛있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포차세끼’에서는 메뉴를 1, 2, 3차로 나눴는데 1차 메뉴로는 2단 트레이에 매운 갈비와 크림 파스타, 치킨과 고소한 누룽지 버터밥을 동시에 제공하는 등 비주얼 면에서도 압도적인 맛있는 식사가 가능하다.
2차 메뉴로는 본격적인 술안주로 요지경 삼겹살 쫄면, 팔도 문뱅이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3차 메뉴로 떠먹는 망고스무디, 과일, 미숫가루 아이스 호떡 등 여성고객을 위한 디저트 메뉴까지 확보하여 여성 재방문율을 높였다.
이처럼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지만, ‘포차세끼’에서는 포장을 뜯고, 넣고, 끓이면 완성되는 5분 컷을 강조한 원팩시스템으로 초보자는 물론 누구나 간편하고 일관적인 맛을 낼 수 있어 인건비도 절감할 수 있다.
또 ‘포차세끼’는 본사와 매장의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긴급상황도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연결시스템을 구축해 가맹점주들은 수익창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무이자 대출 등 오픈하는 매장을 위한 파격 지원을 펼치고 있다.
‘포차세끼’의 관계자는 “유망한 아이템이라고 해도 들쭉날쭉한 매출 실적으로는 절대 성공창업이 될 수 없다”라고 조언하며, “변동 없는 매출 실적으로 불경기에 더욱 강한 주점 창업 브랜드인 것을 증명하고 있는데, 주점 창업을 고려하시는 분이시면, 직접 가까운 ‘포차세끼’ 매장을 찾아 보시는 걸 추천 드린다”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