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사진제공= 보령시청) |
[아시아뉴스통신= 이진영 기자] 환상의 불꽃쇼와 빛의 향연, 그리고 낭만의 프로포즈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충남 보령시는 27일 머드박물관에서 재단법인 보령축제관광재단 제43차 이사회를 열고 2019 대천겨울바다 사랑축제 행사 기간 및 프로그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연인․부부 대상의 로맨스 투어 외 패블리(패밀리+러브) 투어를 신설하고 30여 종의 경관시설로 구성된 빛의 로맨스 거리를 확대하며 경관형 난방장치인 글래스파티오를 신규로 도입한다.
자료사진.(사진제공= 보령시청) |
연인과 부부를 대상으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할 로맨틱 투어는 12월 24일과 25일, 자녀를 포함한 패블리 투어는 28일과 29일 각각 1박 2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1팀당 12만원으로 오는 12월 13일까지 보령축제관광재단에 유선(041-930-0891) 또는 전자우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