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코레일) 강원본부 태백관리역 등 봉사자들이 27일 연탄나르기 봉사활동을 갖고 있는 모습.(사진제공=한국철도 강원본부) |
[아시아뉴스통신=변병호 기자]김명철 한국철도(코레일) 강원본부 태백역장·류광식 K-water 강원남부권지사장은 27일 겨울철을 맞아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태백역과 K-water, 국립공원공단, 근로복지공단, 물사랑여성회, 태백노인복지센터는 태백시 폐광지역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21세대에 연탄을 직접 배달하고 배달을 못한 가정에는 연탄교환권을 전달했다.
한편 김명철 태백관리역장은 ”추운 날씨에 주변의 세밀한 관심이 필요한 이웃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