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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오창공장, 지역 주민 초청행사 진행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송고시간 2019-11-27 15:48

옥산면 소로리 마을 주민 50여명 공장 견학…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펼쳐
27일 LG화학 오창공장은 인근 지역 주민 50여명을 회사로 초청하는 행사를 했다. 청주시 옥산면 소로리 주민들이 공장견학을 마친 후 회사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LG화학)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LG화학 오창공장(주재임원 박현식 전무)은 27일 오창공장 인근 마을인 청주시 옥산면 소로리 주민 50여명을 초청해 공장으로 초청해 회사를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소로리는 구석기 시대 유적에서 발견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소로리 볍씨가 발견된 곳으로 유명하다.
 
LG화학 오창공장과는 2015년 소로천 가꾸기 사업을 시작으로 마을회관 태양광 지원, 소로분교 환경교육, 수해복구 지원 등 현재까지 다양한 교류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주민들은 회사 관계자로부터 공장 소개를 받은 후 제품 전시실과 방재센터 투어를 했다.

이어 임직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오춘식 이장은 “앞으로 더 많은 교류를 통해 서로 화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현식 전무는 “LG화학 오창공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도움으로 함께 성장해왔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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