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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능력개발원 리업필라테스,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 수상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안지희기자 송고시간 2019-12-02 11:19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19 제14회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에서 ‘스포츠 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한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리업필라테스는 송파구 문정동에 중앙본점이 위치해 있으며 필라테스 전문 지도자 자격과정을 교육하고 배출하는 스포츠 지도자 교육기관으로 공공기관의 체육사업을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강사를 교육하고 배출하여 취업연계과정을 통하여 공단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공급하고 있는 교육기관이다.

성민우 대표와 이경희 원장은 한국체육대학교 출신으로 국가대표 선수 등을 지도하는 선수 출신의 운동 전문가이며, 2016년 UN세계요가의 날1위(원장 이경희), 2017년 스포츠재활훈련전문가 부분 최우수 체육인재(대표 성민우), 2018년 고객감동 혁신기업 대상(필라테스 &골프) 등 굵직한 이력과 수상이 증명해주듯 명실상부한 최고의 스포츠 지도자 양성 교육기관이다.

2018년에 실시한 전문 자격교육과정을 이수한 몇몇 강사들과 당사의 교육기관에서 인턴과정을 마친 강사들은 서울 소재의 공단에 강사로 취업연계를 통하여 배치되어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지역주민들로부터 높은 신뢰도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2019년~2020년도 차기 전문 지도자 자격교육 및 인턴과정에서는 약 20~30여 명의 검증 된 강사들을 각 공단에 배치하는 준비가 현재 진행되고 있다.
이처럼 검증된 교육기관과 그 기관에서 전문인으로 양성 배출된 지도자, 그리고 공단이라는 공신력과 신뢰도를 통해 지역주민은 더욱더 높은 만족도로 리업필라테스를 이용하고 있다. 

현재 우후죽순처럼 난립하고 있는 필라테스, 요가, 트레이너 시장에 대다수가 체육 비전공자들이 이직을 통하여 강사로서 활동을 함으로써 고객에 대한 부상이나 상해 문제가 해마다 심각한 사회의 병폐로 자리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한 보완책으로 운동선수 출신의 석, 박사들로 구성된 체육 전문가들의 연합회를 구축하여 현장 중심의 인턴교육과 습득하여야 하는 최소한의 이론 등을 수시로 교육하고 있다.

성민우 대표는 “운동 강사라는 직업의 특성상 겉으로 보이는 화려함으로 단기간의 지도자 과정 등을 이수하고 마치 전문인이 된 것처럼 강사로 활동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마치 바로 전문가라도 된 것처럼 시간당 고임금은 바라면서 학습(學習)에 전념하여야 할 시기에 겉모습만 꾸미며 포장하는데 치중하는 실태가 만연 되어 있다.”고 현 세태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한 성 대표는 “이론은 벼락치기가 가능하지만 운동은 절대 그럴 수가 없다. 수천, 수만 시간이 쌓여야만 비로소 능숙한 움직임이 나오기 때문에 선수 출신의 검증된 전문가나 단체를 찾아 올바르게 배우고 익혀 자질 있는 강사들이 많이 배출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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