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아 지진 소식이 전해졌다.
26일 새벽 발생한 규모 6.4의 강진으로 사망자 수가 26일 현재 21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새벽 3시 55분께( 현지시간) 일어난 이 강진으로 항구도시 두레스와 부근의 투마니 마을에 있는 고층 빌딩과 아파트 건물, 호텔 등이 무너져 희생자가 증가하고 있다.
재해 당국이 밝힌 사망자 수는 25명으로, 부상자 수는 650여 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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