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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박지성을 필두로, 기성용, 손흥민 등에 이르기까지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EPL) 열풍에 한국 선수들이 중심으로 활약하면서 해당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기 위해 영국, 그 중에서도 많은 구단이 자리한 런던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채널 및 매스미디어의 발달로 현지에 대한 정보가 공유되거나, 역사 문화 쇼핑 등 다양한 트렌드가 발달한 현지에 대한 로망 등이 더해져 가족 및 단체 여행은 물론 신혼여행지로 각광받는 중이다.
이렇다 보니 국내와 해외를 막론하고 모든 여행객들이 가장 관심 있게 체크하는 부분 중 하나가 ‘숙박’ 인 만큼 런던 현지 숙박 정보에 대한 관심도 높다.
이런 가운데 런던한인민박 ‘스테이히어’는 런던 시내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을 하기에 최적의 요소를 갖춘 숙박업소다. 그만큼 교통편도 편리하고 ‘히드로 익스프레스’ 등 탈 것이 많아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곳곳에 자리한 면세점, 코스메틱 샵 등을 통해 쇼핑을 하기에도 좋고 버킹엄궁전을 포함해 영국 특유의 분위기를 담은 건물과 둘러볼 명소가 많다.
체크인은 오후 3시부터지만 시간에 관계 없이 현장에 도착하는 대로 최대한 맞춰주고 있으며 미리 도착하거나 오는 시간을 미리 알려주면 최대한 맞게 준비되고 체크아웃 시간도 다음날 11시 이지만 이후에 짐 보관도 가능하다.
또 외국 여행 중 잠자리 다음으로 신경 쓰이는 부분이 바로 ‘먹거리’다. ‘스테이히어’는 아침은 영국식으로 제공되지만 저녁은 돼지불고기, 수육, 닭갈비, 닭볶음탕, 찜닭 등 주로 한식으로 푸짐하게 차려진다. 타지에서 한국 음식이 그리울 수 있을 때, 런던한인민박의 장점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무엇보다 ‘스테이히어’가 최고의 한인런던민박으로 손꼽히는 이유는 ‘런던야경스냅투어’가 이뤄진다는 점이다. ‘노아스냅’과 함께 제공되는 해당 투어는 일반가 30,000원이지만 특별히 ‘스테이히어’ 예약을 하면 1인당 6,000원에 진행된다.
전문가이드투어와 함께 현지의 멋진 야경과 풍경을 배경으로 가족, 친구, 연인, 단체, 신행여행객들이 다양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스테이히어’ 숙박 시 참여해보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스테이히어’의 관계자는 “최근 부쩍 증가한 런던 여행객들 덕분에 ‘스테이히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면서, “런던 시내에 위치한 입지조건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고 한식 제공과 스냅샷 1인 6,000원 제공 등의 다양한 서비스가 존재하는 ‘힐링의 공간’”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테이히어’는 바디워시를 비롯한 샴푸, 린스, 치약, 수건 등의 세면용품은 물론, 헤어드라이기(영국형/한국형 콘센트 객실마다 구비)와 매주 월, 수, 금에 해당하는 요일에 세탁을 무료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