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플랫폼 핀업 스타터가 고기국수 전문점 제주둘레국수와 플랫폼 입점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핀업 스타터는 이번 계약을 통해 제주둘레국수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 홍보 마케팅 등 전반적인 온라인 가맹사업 확장에 대한 부분을 지원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제주둘레국수는 제주산 돼지고기와 자연 햇살로 건조시킨 전통국수(중면)를 사용한 제주향토음식 고기국수를 대표 메뉴로 현재 전국 11개 가맹점을 운영 중 이다.
특히, 제주둘레국수 본사는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ZERO 물류 마진 정책과 로열티 금액의 50% 이상을 마케팅 홍보 비용으로 집행 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핀업 스타터 관계자는 “제주둘레국수는 정성이 들어간 수작 요리 전문점으로 점심시간 최대 8회 이상의 빠른 회전율과 짧은 조리 시간, 물류 비용의 절감을 강점으로 꼽으며, 제주도 역수출까지 이뤄낸 제주 본연의 맛을 잘 살린 경쟁력 있는 프랜차이즈”라고 전했다.
한편, 핀업 스타터는 지난 26일 위쿡 사직점에서 제주둘레국수를 포함한 7개 제휴 브랜드의 온∙오프라인 동시 창업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앞으로 경쟁력 있는 프랜차이즈의 플랫폼 입점 계약을 통해 브랜드 홍보 마케팅과 온라인 가맹사업을 지원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