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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섬마을 아이들의 해외 어학연수 비법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안지희기자 송고시간 2019-11-28 11:03


교육 여건이 부족한 섬마을 아이들에게 외국어 학습을 위한 환경으로는 온라인 교육이 유일한 경우가 상당히 많다.

온라인 외국어 학습은 특히 연령이 낮을 경우 옆에서 지도를 해줄 조력자가 필요한데, 맞벌이 부부가 많아지며 학원을 찾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섬마을은 학원이 드물어 이마저 어렵다. 

이에 전남 신안군은 매년 초,중등학생들에게 해외 어학연수 기회를 주고 있지만 어학연수를 가기위해 각 가정에서 아이들을 지도한다는 것에 한계가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아래 인터뷰 내용의 주인공인 3030영어(삼공삼공영어) 강미나 원장이 있어 신안군 섬마을 아이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

“아이들을 어학연수 보내기 위해서는 여태까지 별도의 교재를 구해서 두달 정도 벅차게 연습을 하고 문법을 따로 가르쳤는데 스피킹 테스트를 아이들이 많이 어려워했습니다. 3030의 체계적인 말하기 프로그램을 저학년부터 단계별로 잘 학습한다면 어떤 걱정 없이 충분히 시험에도 대비할 수 있고 부모님들이 원하는 영어로 말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바램도 충족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학생 수가 워낙 적어서 규모를 늘릴 수는 없지만, 이곳 섬의 아이들이 누구보다도 영어 말하기에는 자신 있다고 자부할 수 있도록 열심히 아이들을 뒷받침 해 주고 싶습니다”

한편, 영어 프랜차이즈 3030영어(삼공삼공영어)는 실용영어를 중심으로 교육하는 브랜드로써 내신과 말하기를 한 번에’라는 슬로건 아래 아이들에게 진짜 말하는 영어를 교육하고 있으며, 실용영어 교육의 성과를 인정받아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 연속 ‘대한민국 영어프랜차이즈 부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3030영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본사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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